집행유예 선고 이후 두 번째 해외방문으로 중국을 찾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현지 유수의 IT 기업 대표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과 최고경영진 일행이 지난 2일 중국 산전을 찾아 전기차 업체 BYD 회장과 화웨이 회장, 샤오미 회장 등을 만나 인공지능 같은 신성장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구속 수감됐던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활발한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5041516048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